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근에 일본 총재선이 있었고 고노씨가 당선되지 않을까? 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기시다씨가 당선이 되었다.
이번 총재선이 있기전에 총재선 후보들에 대해서 조사한 것을 써 보려고 한다.

고노 타로 (河野太郎)
1. 인플루언서형 정치가이다.
2. 국민들과 소통을 많이 함(인기가 많음-SNS나 Youtube, 백신관련 기자회견도 자주 하기 때문에)
3. 셋 중에서 그나마 젊다.
4. 아소 타로 파임(아소타로랑 아베랑 절친임- 아소 타로파는 고노타로,
                       아베 파는 타카이치 사나에를 밀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 묘함)
5. 아베노믹스에 대해서 부정적 (기업들은 잘 컸지만, 사람들에게는 분배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6.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안한다고 함, 세계의 눈치를 보려고함, 자민당에서는 좌쪽임, 야당 지지자와 무당층에서 선호하는 후보(야당이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시바 시게루?의 지지를 받고 있음(반 아베 파)

기시다 후미오 (岸田文雄)
1. 자민당 내에서 온건파
2. 자민당내에서 좌우의 밸런스 조절을 하는 등 의원들의 평가는 좋으나
   일본 국민들에게는 임팩트가 없는 정치가의 이미지
3. 일본의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는 야스쿠니 참배를 가지않는다고 함

타카이치 사나에 (高市早苗)
1. 극우에 가깝다
2. 경제학 교수 출신, 장관 출신
3. 사나에 노믹스(아베노믹스 표방), 아베의 지지를 받고 있음, 과감한 재정지출로 일본의 인플레이션을 이끌어 내려고 함
4.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계속 한다고 함, 일본의 과거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음, 자민당 내의 원로들을 통해서 지지율을 높이고 있음, 첫 여성 총리를 노리고 있음

자민당이더라도 좌, 우, 중도가 있다. 자민당의 좌쪽의 정책이 야당과 겹치는 경우가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자민당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기에 다음 선거에서도 자민당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 또는 민심을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